현실판 '더 글로리' 표예림, 숨진 채 발견

김노을 기자 2023. 10. 10.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년 간 학교 폭력(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표예림이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도 출연해 학창생활 12년 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표예림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하루에도 여러 개의 영상으로 저를 저격하고 인신공격하고 조리돌림을 했다. 저의 학교폭력이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사이버 불링 피해를 밝히며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