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바다 "챌린지, 회사에서 지령 내려와"…'스우파2' 미션 자신감

박하나 기자 2023. 10. 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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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베베 바다가 챌린지 안무에 자신감을 뽐냈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화사의 신곡 '칠리'(Chili) 안무 시안 미션이 펼쳐졌다.

한편 바다는 계급 미션에서 '스모크' 안무를 창작해 계급 미션 챌린지 열풍의 뒤를 이으며 히트곡 안무가 다운 면모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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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10일 방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베베 바다가 챌린지 안무에 자신감을 뽐냈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화사의 신곡 '칠리'(Chili) 안무 시안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신곡 미션에는 챌린지 가산점이 주어져 챌린지 안무 구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가장 중요한 홍보 방법이 된 챌린지에 대해 베베 리더 바다는 "챌린지는 이미 회사에서 지령이 내려와"라고 운을 떼며 시선을 모았다. 바다는 "간결하고 눈에 확 띌 수 있게, 흔하지 않고 특이하면서 사람들이 좀 더 와우포인트 할 수 있는 거 짜달라고 많이 하셔"라고 부연했다.

한편 바다는 계급 미션에서 '스모크' 안무를 창작해 계급 미션 챌린지 열풍의 뒤를 이으며 히트곡 안무가 다운 면모로 활약했다. 이에 바다는 "크루원도 저도 챌린지에 진심이기 때문에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뽐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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