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 까먹고 오열” 레드릭... 화사 맡아서 안무→부담감에 '멘탈' 무너져 (‘스우파2’) [Oh!쎈 리뷰]

박근희 2023. 10. 10.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레드릭이 부담감에 눈물을 보였다.

마네퀸은 레드릭이 화사의 롤을 맡았다.

다시 녹화를 이어갔지만 부담감에 레드릭은 또 다시 실수를 했다.

레드릭은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안무까지 까먹는 지경까지 갔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레드릭이 부담감에 눈물을 보였다.

10일 전파를 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화사의 신곡 안무 시안 미션에 이어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진행됐다.

마네퀸은 레드릭이 화사의 롤을 맡았다. 마네퀸의 중간 점검을 본 화사는 “마네퀸이 에너지가 많이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좀 걱정이 될 정도로?”라고 말했다. 중간 점검에서 실수를 한 펑키와이는 “제 실수가 커서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레드퀸은 안무와 동선을 수정했다. 무대 녹화 당일 레드릭은 갑자기 동작을 멈추는 실수를 했다. 레드릭은 리허설 내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펑키와이는 “(레드와이가) 많이 부담되고 버거워 보이는 상태다”라고 말하기도.

다시 녹화를 이어갔지만 부담감에 레드릭은 또 다시 실수를 했다. 레드릭은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안무까지 까먹는 지경까지 갔다”라고 말했다. 레드릭은 “이렇게까지 밖에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아쉽죠”라고 말했고,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