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장관 이달 16∼18일 중국 방문해 왕이와 회담

홍영재 기자 2023. 10. 10.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오는 16∼18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회담합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10일)(현지시간) "라브로프 장관이 16∼18일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는 동안 왕이 주임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과 왕이 주임은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오는 16∼18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회담합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10일)(현지시간) "라브로프 장관이 16∼18일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는 동안 왕이 주임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과 왕이 주임은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구상 발표 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홍영재 기자 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