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국채 수익률 하락…상승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10.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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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8.76포인트(0.23%) 오른 33683.41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밤사이 미 연준 정책 입안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이날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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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8.76포인트(0.23%) 오른 33683.41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9포인트(0.09%) 오른 4339.75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1.57포인트(0.16%) 오른 13505.81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밤사이 미 연준 정책 입안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이날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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