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이번에도 제작진 위해 플렉스.. 츤데레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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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제작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채정안은 "제작진한테 자유시간을 줬다. 쇼핑해서 선물을 주려고 한다. 제가 좋아하는 걸 사서 언박싱만 하는 게 아니라, 제작진 선물도 몰래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의 쇼핑 목록을 공개한 채정안은 이어 제작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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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채정안이 제작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절대 후회 안 함. 돈 아끼는 쇼핑 꿀팁 공개한다. 쇼핑 장인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정안은 "제작진한테 자유시간을 줬다. 쇼핑해서 선물을 주려고 한다. 제가 좋아하는 걸 사서 언박싱만 하는 게 아니라, 제작진 선물도 몰래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채정안은 먼저 자신이 구입할 제품부터 장바구니에 담았다. 피부에 사용하는 앰플, 전자레인지 청소 소품, 의류,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채정안은 "반려견들 털이 너무 자라고 먼지가 많이 쌓일 때다. 굉장히 평이 좋아서 구입하려는 제품"이라며 "사고 싶을 때 살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들었다. 다들 청소에 진심인 것 같다"고 로봇청소기를 소개했다.
드디어 채정안이 구입한 제품들이 도착하고 언박싱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쇼핑 목록을 공개한 채정안은 이어 제작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식을 시작했다.
채정안은 "건강관리 잘하는 친구들이 먹는 질 유산균인데, 이걸 많이 먹어야 하는 제작진이 있다"고 선물을 주는가 하면, 다리 부종을 위한 스타킹, 텀블러 등을 제작진 각각의 필요에 따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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