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페디, 37년 만에 20승-200탈삼진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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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선발 투수 페디가 1986년 이후 37년 만에 한 시즌 20승과 200 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NC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데뷔한 페디는, 오늘 승리로 정규 시즌 성적 20승 6패, 탈삼진 204개를 수확했습니다.
페디의 시즌 20승과 200 탈삼진은 1983년 장명부, 1984년 최동원, 1985년 김시진과 1986년 선동열 이후 KBO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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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선발 투수 페디가 1986년 이후 37년 만에 한 시즌 20승과 200 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디는 오늘(1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한화와 벌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여 7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NC의 2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해 NC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데뷔한 페디는, 오늘 승리로 정규 시즌 성적 20승 6패, 탈삼진 204개를 수확했습니다.
페디의 시즌 20승과 200 탈삼진은 1983년 장명부, 1984년 최동원, 1985년 김시진과 1986년 선동열 이후 KBO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214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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