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단독주택서 불…60대 남성 숨져
조정아 2023. 10. 10. 21:52
[KBS 대전]오늘 새벽 5시쯤 금산군 부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전체를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1살 남성 A 씨가 숨졌고, A 씨의 아내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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