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TMA] 'K팝 외교관' 방탄소년단, '베스트뮤직 여름'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외교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일 오후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베스트뮤직 여름' 부문을 수상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3 TMA'는 전현무 서현의 공동 사회로 이날 오후 4시30분 레드카펫, 6시30분부터 본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싱글 'Take Two(테이크 투)'로 1위 올라
[더팩트 | 김해인 기자] 'K팝 외교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일 오후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베스트뮤직 여름'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Take Two(테이크 투)'로 '2023 TMA 베스트 뮤직-여름' 1위에 올랐다. 여름 부문에서는 BTS의 'Take Two'에 이어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스트레이키즈의 '특'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올해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인 'TMA 베스트 뮤직' 부문을 신설했다. 올해 7월 3~31일 팬앤스타에서 'TMA 베스트 뮤직-여름' 부문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스트레이키즈, 임영웅, 방탄소년단 슈가, 황치열, &TEAM, 세븐틴, 영탁, TNX, 김재환, 주헌, 에이티즈, 강다니엘, 아이엠, 르세라핌, 샤이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에스파 등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3 TMA'는 전현무 서현의 공동 사회로 이날 오후 4시30분 레드카펫, 6시30분부터 본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잔나비, 권은비,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임영웅, 이찬원 등이 참석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이다.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오직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날 세계 각국에 생중계됐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생중계됐다.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도 생방송됐다.
h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3 TMA D-day] 글로벌 K팝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 개막 '팡파르'
- 판 커진 강서 보궐…'김태우 사면' 대통령실은 선 긋기
- [희극지왕①] 서른여섯, 4평 원룸서 꿈을 꾼다…무명배우 홍휘영 이야기
- 총선까지 6개월…21대 마지막 국감에 與野 강대강 대치
- '서류 내지 마세요'…14년 만에 이뤄진 실손청구 간소화, 과제는 산적
- [오늘의 날씨] 연휴 뒤 쌀쌀한 출근길…큰 일교차 주의
- 송중기의 키워드 셋, #화란 #칸 #아들 바보[TF인터뷰]
- "굿바이 '6만전자'"…삼성전자, 3Q 실적 전환점되나?
- 4분기 새얼굴·새심장 '페이스리프트' 쏟아진다...GV80·카니발·K5 주목
- 퇴원 직후 유세장 간 이재명 "나라가 위기, 강서구민 나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