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분 뛰면서 20득점…1순위 '괴물 신인' 웸반야마 데뷔전
이수진 기자 2023. 10. 10. 21:42
[샌안토니오 121:122 오클라호마/NBA 시범경기]
골 밑으로 달려가 한 바퀴를 돌더니 긴 팔로 상대를 속입니다.
올해 미국 프로농구 신인 1순위, 웸반야마의 데뷔전입니다.
키가 2m24라서 살짝만 뛰어도 3m 높이의 림에 덩크슛이 가능하고요.
긴 팔 덕에 블록 수비에도 유리합니다.
상대 공격을 그냥 툭 걷어내네요.
웸반야마는 19분을 뛰면서 20점을 넣으며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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