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분리 징수로 공영방송 고사 위기” 헌법소원

KBS 2023. 10. 10. 2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EBS지부가 TV 수신료 분리 징수가 위헌임을 확인해달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오늘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료 분리 고지 시행령은 수신료 수입을 없애 공영방송을 고사 위기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신료 분리 고지가 본격화하면 공영방송은 정부의 국고보조금에 기대는 국영방송으로 전락할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