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0일 뉴스투나잇1부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 임박
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번 전쟁에 따른 사망자가 1,6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며 예비군 30만명을 소집한 이스라엘은 조만간 대규모 지상군을 투입할 것이란 뜻을 내비쳤습니다.
■ 내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여야 막판 총력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마지막 유세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태우 후보만이 강서 지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진교훈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시작…곳곳 충돌
국정감사 첫날인 오늘 여야는 곳곳에서 충돌하며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국감이 이뤄진 과방위에서는 '가짜뉴스' 규제 문제를 두고 격돌했고, 법사위에서는 대법원장 공백 사태 책임을 놓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 수능 선택과목 없어진다…내신은 5등급 상대평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부터 적용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수능시험의 경우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모든 수험생이 공통과목에 응시하게 됩니다. 또 고교 내신 평가체제는 5등급 상대평가로 일원화됩니다.
■ 모텔방에 불법카메라…최소 280명 피해
서울 관악구 일대 모텔 객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카메라는 천장 환풍구 등에 설치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영상은 144만개, 피해자는 280여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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