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이충현 감독 자랑…"내가 봐도 잘생기고 재능 많아"

전형주 기자 2023. 10. 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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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남자친구인 이충현 영화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10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이 감독을 언급했다.

전종서는 2021년 12월 이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콜'에 전종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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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배우 전종서가 남자친구인 이충현 영화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10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이 감독을 언급했다.

영화 '콜'에 이어 '발레리나'로 또 한번 이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전종서는 이 감독에 대해 "재능이 많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쓰는 수준이 되게 높다. '콜'에 이어 함께 하게 된 건데 다음 작품이 궁금할 정도다. 그리고 잘생겼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전종서는 2021년 12월 이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콜'에 전종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 감독은 지난 2월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하자 함께 빈소를 지키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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