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엄마 된다
박정선 기자 2023. 10. 10. 21:34
'꼬마요리사' 배우 노희지(35)가 엄마가 된다.
노희지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아직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라고 밝혔다.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1994년 EBS '꼬마요리사'의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노희지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아직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라고 밝혔다.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1994년 EBS '꼬마요리사'의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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