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김 가공산업 국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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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라남도당이 도내 김 산업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 지원을 중앙당에 요청했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라남도당위원장은 오늘(10일) 국회 예결특위 관계자 등을 만나 고흥 김 중계센터 건립 200억원과 여수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 예산 10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당은 마른김 산업의 영세성 극복과 식품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이같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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