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백화점 카드 한도 하향돼, 사용을 안 해서”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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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백화점 카드 한도가 하향됐다고 탄식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백화점의 색다른 정의를 내렸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탁재훈은 "백화점에서 문자가 왔다. 카드 한도 하향됐다고"라며 불평했고, 이상민은 "백화점 카드를 사용을 안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날씨 더울 때 들어가는 데가 백화점 아니냐"며 백화점의 색다른 정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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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백화점 카드 한도가 하향됐다고 탄식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백화점의 색다른 정의를 내렸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탁재훈은 “백화점에서 문자가 왔다. 카드 한도 하향됐다고”라며 불평했고, 이상민은 “백화점 카드를 사용을 안 하니까”라고 말했다. 김준호가 “연체?”를 의심하자 이상민이 “안사서 그런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날씨 더울 때 들어가는 데가 백화점 아니냐”며 백화점의 색다른 정의를 내렸다. 이어 임원희는 “백화점 가본 적 없지?”라는 뜻밖 공격을 받았다. 이상민이 “갈 일이 없지. 옷은 동네 옷집에서 사고”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제주도에서 어떤 백화점이 가장 유명하냐”고 질문했다.
임원희가 바로 백화점 이름을 대자 탁재훈은 “제주도에는 백화점이 없다”고 답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임원희는 “제주도에 백화점이 없냐”며 놀랐고, 탁재훈은 “없으면 없다고 하지. 우리끼리 뭐가 창피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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