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이란, 이스라엘 공격 개입 증거 못찾아…더이상 민간인 희생은 그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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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첫번째 안보 지원 패키지가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다고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MSNBC에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비 조정관은 10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며 보다 많은 안보 지원 패키지가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커비 조정관은 CNN에도 출연해 미국은 가자지구를 포함해 더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다고 말하는 한편, 하마스 공격에 이란이 개입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이스라엘이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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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의 첫번째 안보 지원 패키지가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다고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MSNBC에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비 조정관은 10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며 보다 많은 안보 지원 패키지가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커비 조정관은 CNN에도 출연해 미국은 가자지구를 포함해 더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다고 말하는 한편, 하마스 공격에 이란이 개입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이스라엘이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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