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단독주택' 소유 박나래, "첫 자취방은 반지하. 행인들 발 뷰만 보고 살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억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박나래가 '행인들 발 뷰'인 반지하방에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10월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배우 이유진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먼저 복팀에서는 반지하 월세방을 셀프로 인테리어하며 화제가 된 배우 이유진이 출격한다.
이에 박나래는 "나의 첫 자취방도 반지하였다. 그 땐 행인들의 발 뷰만 보고 살았다"고 격하게 공감,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60억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박나래가 '행인들 발 뷰'인 반지하방에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10월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배우 이유진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비밀 사내 연애 중인 간호사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 예쁜 신혼집을 찾았다. 불규칙한 근무 시간으로 인해 신혼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은 빠른 출퇴근을 위해 5호선 역세권 매물을 바랐다. 또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곳을 희망했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취미 공간과 집 근처에 맛집과 카페, 공원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반지하 월세방을 셀프로 인테리어하며 화제가 된 배우 이유진이 출격한다.
이에 박나래는 "나의 첫 자취방도 반지하였다. 그 땐 행인들의 발 뷰만 보고 살았다"고 격하게 공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60억원 상당의 서울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낙찰 받아,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
당시 박나래는 입찰가액 48억7345만4000원에 나온 이태원동 소재의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 2차 경매에서 총 5명의 응찰자 중 가장 높은 가격인 55억 7000만원을 써내 최종 낙찰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갤러리 빌라에서의 생활을 공개한 바 있는데, 방3개, 욕실2개를 갖춘 이 곳의 월세는 당시 약 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배우 호텔서 발견, 충격사인 공개..“성형수술 합병증”
- “내 아기” 김준호, 배에 ‘♥김지민’ 이니셜 문신 새기고 망연자실
- 김혜영 “의사 남편, 갑자기 이혼 요구” 세 번의 아픔 고백→영화 같은 탈북 스토리
- 한소희, '얼굴 피어싱' 5개 다 어디갔지? 이번엔 팔목 전체를 덮는 장미 타투
- 홍진경 “마약 검사 받은 적 있다” 깜짝 고백..“누가 제보를 해. 쟤 약하는 거 같다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