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현행 2개 시 체제 제외" 지적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0.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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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 적합 구역안에 대해 도민이 원하는 최적안이 제외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제4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이번 적합 구역안에선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60% 이상 지지를 받았던 현행 2개 시 체제가 제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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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 적합 구역안에 대해 도민이 원하는 최적안이 제외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제4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이번 적합 구역안에선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60% 이상 지지를 받았던 현행 2개 시 체제가 제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3개 구역으로 조정하거나 4개 구역으로 조정할 경우 모두 공무원이 2백여명에서 790여명까지 증가하는데다 청사 비용도 90억원에서 9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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