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못떼겠다" 리사, 제니 솔로곡 응원..블랙핑크 불화설 단번에 일축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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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기로에 선 걸그룹 블랙핑크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리사가 멤버 제니의 솔로 활동을 공식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슈에 대해 다루며 "YG와 멤버들의 개인 계약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YG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올인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사이도 예전 같지 않다. 또 일적인 얘기 이외에 개인적인 얘기는 아예 나누지 않는 멤버들까지 있다"고 주장해 이목을끌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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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재계약 기로에 선 걸그룹 블랙핑크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리사가 멤버 제니의 솔로 활동을 공식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사는 10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니가 최근 발표한 신곡 'You & Me'의 영상을 공유해 올렸다. 그러면서 "Omg. 제니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제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리사의 이와 같은 게시물은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슈에 대해 다루며 "YG와 멤버들의 개인 계약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YG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올인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사이도 예전 같지 않다. 또 일적인 얘기 이외에 개인적인 얘기는 아예 나누지 않는 멤버들까지 있다"고 주장해 이목을끌은 바 있다.
현재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지난 2016년 데뷔, 올해 활동한지 7년이 지난 블랙핑크는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 1인 기획사설부터 1인 재계약설까지 온갖 설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리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출국할 당시, YG 관계자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프레데릭 아르노와 최근 프랑스 파리의 식당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19금 아트쇼 참여에 이어 과감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리사가 독자 행보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멤버 지수와 로제는 직접 리사의 프랑스 19금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 공연 무대를 관람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리사는 제니의 솔로곡 활동을 응원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고 논의 중"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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