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9일 컴백· 이소라 30주년 콘서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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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신곡, 이소라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MC-DJ로 변신·버스킹 느낌 무대 진행가수 이소라가 데뷔 30주년 콘서트의 포스터 그리고 소개글로 공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소라를 기념하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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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데뷔 30주년 콘서트 ‘소라에게’ 확정
가수 성시경 신곡, 이소라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성시경은 오는 10월 19일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역대급 발라드 곡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성시경은 인기 드라마 O.S.T 가창,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여왔으나 가요계 대표 발라더인 성시경 이름으로 밀도 높은 감성의 신곡을 내놓는 건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본업 천재의 가요계 컴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시경의 섬세한 감성이 입혀진 신곡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10일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 포스터와 함께 공연에 대한 이소라의 소개글을 공개했다.
오픈된 포스터에는 백지의 일기장 속에 적힌 ‘소라에게 30’이란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소라는 “‘이소라의 프러포즈’,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 ‘비긴어게인’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MC와 DJ처럼 변신하고, 버스킹 같은 무대도 꾸미려고 한다”라는 소개글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사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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