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학교폭력 피해’ 폭로한 표예림씨 숨진 채 발견
김영동 2023. 10. 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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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2년 동안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유명 유튜버 표예림(2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신원확인에 나섰고, 숨진 20대 여성이 표씨라는 것을 확인했다.
표씨는 이 동영상에서 자신이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비난하는 이들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하며, 자신의 생으로 진실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표씨는 지난 3월 한 방송에서 초중고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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