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190여 명 국적기편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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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인 일부가 오늘(10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외교부는 단기 체류 우리 국민 480여 명 가운데 190여 명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대한항공 귀국편에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7명은 육로로 요르단으로 이동 중이고, 30명은 모레(12일) 터키항공을 이용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나머지 잔류 예정자에 대해서도 항공편 또는 육로를 통한 출국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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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모레 터키항공 이용 출국 예정
외교부 "잔류 예정자도 항공편 등 출국 안내 중"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인 일부가 오늘(10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외교부는 단기 체류 우리 국민 480여 명 가운데 190여 명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대한항공 귀국편에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11일) 오전 6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또, 27명은 육로로 요르단으로 이동 중이고, 30명은 모레(12일) 터키항공을 이용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나머지 잔류 예정자에 대해서도 항공편 또는 육로를 통한 출국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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