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40살에 넷째 낳고 11일 만에 무대 올라, 대리 모유설은 아니다”(‘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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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다둥이 비결을 밝혔다.
특히 김혜연은 "넷째는 낳고 11일 만에 조리원에서 나와서 무대에 섰던 기억이 난다"고 밝혀 '다산의 여왕'으로 올랐다.
김혜연은 "그게 아니다. 사실은 모유 양이 많지 않았다. 둘째하고 출산 시기가 비슷했다. 모유 양이 많고 지선 씨가 젖소 부인이라고 할 만큼 양이 많았다. 조리원에 놀러 왔는데 불어서 너무 아픈 상태였기에 좋은 일할 겸 직접 수유도 하고 짜놓고도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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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혜연이 다둥이 비결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
행사의 여왕인 김혜연은 “(행사를) 하루에 12개 정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으면 12개를 할 수 없다. 서울 근교에서 김포, 강화, 수원 찍고 비행기 타고 부산, 창원, 마산, 창녕, 구미를 찍지 않으면 12개 행사가 불가능하다. 그때 당시에는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시간적인 것뿐만 아니라 체력도 힘들다”고 밝혔다.
넷을 키우는 김혜연은 “첫째 22살은 골프선수, 둘째는 뉴욕대에 합격했다. 셋째, 넷째는 농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31살에 첫째를 낳고 넷째가 무려 마흔살이다. 불혹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혜연은 “넷째는 낳고 11일 만에 조리원에서 나와서 무대에 섰던 기억이 난다”고 밝혀 ‘다산의 여왕’으로 올랐다.
하지만 정형돈은 “(아이를) 직접 키우지 않았다. 대리 모유설. 절친 김지선에게 부탁해서 모유를 먹었다는 설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혜연은 “그게 아니다. 사실은 모유 양이 많지 않았다. 둘째하고 출산 시기가 비슷했다. 모유 양이 많고 지선 씨가 젖소 부인이라고 할 만큼 양이 많았다. 조리원에 놀러 왔는데 불어서 너무 아픈 상태였기에 좋은 일할 겸 직접 수유도 하고 짜놓고도 갔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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