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학폭 피해 고발’ 표예림씨,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노기섭 기자 2023. 10. 10.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가해자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처럼 12년간 겪었던 자신의 학폭 피해를 유튜브 등을 통해 고발해 온 표예림(27)씨가 부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표 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에 '유서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영상을 올렸다.
표 씨는 지난 1월부터 유튜브와 방송 등을 통해 12년 전 자신의 학폭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마스에 납치된 내 딸 찾아줘” 나체로 끌려가는 독일여성 포착
- [속보]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팔레스타인 편에 설 것”
- 이순재 “만두사업 대박나 압구정 3층 빌딩 지었으나…”
- 홍진경 “마약 검사 받았다…누가 제보해서 털 다 뽑아가”
- “하마스 사령관, 죽은 목숨”…‘30만’ 예비군 동원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통제권 회복
- “힘으로 제압” … 전면전 선언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임박
- [단독] “대법원장 권한대행은 ‘대법관 임명제청’ 못한다”
- [단독]“文정부, 위장 필요한 공군 비행단·작전사 건물 옥상에도 태양광 설치 독려”
- 중2 수능부터 문·이과 구분 폐지…내신 5등급제
- 연봉 2억8000만원 ‘금수저’ 중학생 건물주…미성년 사장 39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