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제2의 야프 스탐’으로 낙점했는데…레알이 영입 경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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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스칼비니(19, 아탈란타)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수비 보강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스칼비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스칼비니를 최우선 영입 후보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수비수 영입의 필요성을 느낀 레알 수뇌부는 스칼비니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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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조르조 스칼비니(19, 아탈란타)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수비 보강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스칼비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칼비니는 향후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에 출전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미 이탈리아 대표팀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에 승선한 스칼비니는 A매치 6경기에 출전하면서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까지 증명했다.
뛰어난 잠재력은 이적설로 번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스칼비니를 최우선 영입 후보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스칼비니의 경기 방식은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야프 스탐을 떠오르게 한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맨유의 경쟁자까지 등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수비수 영입의 필요성을 느낀 레알 수뇌부는 스칼비니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수비수 영입은 레알이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레알은 에데르 밀리탕, 다비드 알라바가 부상으로 이탈한 탓에 지난 오사수나전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센터백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영입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피챠헤스’는 “아탈란타는 스칼비니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71억 원) 이상 4,500만 유로(약 643억 원) 이하를 고수하고 있다. 험난한 협상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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