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우연, 하혈 후 의식 잃었다→김유석 “제 딸 저와 피 똑같아”

백아영 2023. 10.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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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이 하혈 후 의식를 잃었다.

10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황태용(박동빈)이 강세나(정우연)를 납치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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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이 하혈 후 의식를 잃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황태용(박동빈)이 강세나(정우연)를 납치했다.

이날 황태용은 강세나를 납치해 강치환(김유석)을 불러냈다. 황태용의 부하들에게 폭행당하던 강치환은 강세나가 임신 중이라고 호소하지만 황태용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의자에 묶여있던 강세나가 “아빠”라고 강치환을 부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강치환은 하혈한 강세나를 보고 오열하며 병원으로 향했고 의사에게 “피를 너무 많이 흘렸다. 제 딸과 제 피가 똑같다. O형이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친딸 아닌 거 이렇게 밝혀지네“, ”강치환에게 최고의 형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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