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엄마 된다 “세상에 이런 날이 오다니”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10.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꼬마요리사' 배우 노희지가 엄마가 된다.

노희지는 10일 SNS에 "세상에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노희지는 초음파 사진과 영상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희지는 1994년 EBS '꼬마요리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희지. 사진|노희지SNS
‘꼬마요리사’ 배우 노희지가 엄마가 된다.

노희지는 10일 SNS에 “세상에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며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따봉아(태명),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노희지는 초음파 사진과 영상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희지는 1994년 EBS ‘꼬마요리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6년 방송 활동을 중단한 후 학업에 집중했다.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