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라이브] 진성준 “김태우, 강서구민 자존심 짓밟아” vs 김성태, “경험해 보지 못한 투표율, 결과 장담 못 해”

KBS 2023. 10. 10. 20: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진성준 진교훈 후보 상임공동선대위원장>
- 尹 정부 폭정 국정운영에 경종 울리고 국정기조 전환하려면 진교훈이 이겨야
- 반칙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다시 뛴다? 김태우가 강서구민 자존심 짓밟아
- 리더십과 행정 운영 능력 확인된 후보는 진교훈
- 투표율 높을수록 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더 확고해질 것

<김성태 김태우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선거 최선 다하고 있어, 처음부터 쉽지 않은 선거
- 대통령 서울시장 구청장 모두 국민의힘이어야 지역 숙원사업 이룰 수 있어
- 고도 제한 완화, 구도심 빌라 아파트로 바꿀 후보는 김태우
- 중도 무당층 투표율 높은 듯, 민주당이 유리하진 않아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인터뷰>
■ 방송시간 : 10월 10일 (화) 17:05~18:55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진성준 진교훈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김성태 김태우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주진우: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하루 남았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는 어떤지 좀 직접 들어봐야겠습니다. 여야 캠프로 가볼까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맡고 있습니다. 진성준 의원 나와 계시죠?

◆진성준: 안녕하십니까? 진성준입니다.

◇주진우: 의원님, 고생 많으십니다. 현장에서 이렇게 보면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진성준: 저는 지금 방신시장, 강서구 방화동 방신시장 사거리 앞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투표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 많고 또 사전 투표가 끝난 만큼 투표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 선거에서 꼭 민주당이 이겨야 된다. 이렇게 격려와 당부를 주시는 주민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주진우: 꼭 이겨야 한다, 진짜 중요하다. 이렇게 이야기하셨는데요. 민주당이 이겨야 됩니까? 진교훈이 이겨야 됩니까?

◆진성준: 그렇습니다. 우리 국민 입장에서 볼 때 윤석열 정권의 그간의 무능과 무책임, 실정을 넘어서 폭정이라고 할 만한 그런 국정운영에 대해서 분명하게 경종을 울리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마음을 고쳐먹고 국정기조를 전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가 그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주진우: 왜 진교훈이어야 합니까?

◆진성준: 특별히 국민의힘의 김태우 후보는 자신이 보궐선거 원인 발생 책임자잖아요. 반칙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다시 뛰고 있는데 이런 무도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렇게 강서구민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짓밟은 처사에 대해서 심판해야 하는데 진교훈 후보는 깨끗하고 유능한 사람입니다. 33년간의 공직 경험을 통해서 그 청렴함과 유능함이 입증되고 검증된 사람입니다.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주진우: 강서구에서 선거를 많이 치르셨잖아요, 의원님.

◆진성준: 그렇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강서구 선거가 이렇게 뜨거운 적이 없었죠?

◆진성준: 네, 그렇습니다. 모든 선거는 저희들로서는 뜨거운데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 6개월 전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있는 선거 아닙니까? 그런 만큼 강서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심이 몰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야 양당이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민주당 후보가 더 능력 있습니까? 더 도덕적입니까? 더 일 잘합니까?

◆진성준: 그렇습니다. 그것은 단호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교훈 후보는 경찰청 차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33년 동안 경찰 행정, 치안 행정을 전문으로 했던 분입니다. 그 과정에서 인사 과정 통해서 그의 청렴성이 다 입증되고 검증되었고 또 13만 경찰 조직을 이끌었던 수장이었기 때문에 그의 리더십 또 행정 운영 능력, 이런 것들이 이미 확인된 사람입니다.

◇주진우: 그래요? 공약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까, 민주당 공약이?

◆진성준: 그렇습니다. 김포공항 때문에 우리 강서구는 면적의 95% 이상이 고도 제한을 받아 와서 많은 피해를 보아 왔습니다. 이제 고도 제한 완화가 본격적인 일정에 오른 만큼 차질 없이 고도 제한 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특히 항공학적 검토라고 하는 새로운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하는 것이고요. 또 마곡에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원도심과 구도심과 이 마곡 신도시 사이의 생활 환경과 도시 여건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과 구도심을 재개발하고 재건축해야 한다고 하는 요구가 대단히 높은데 이것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강서구에 추진 지원 센터도 설치해서 뒷받침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정에서 우리 강서구가 전세 사기, 깡통 전세 피해를 본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전세 사기 피해 실태에 대해서도 전수조사해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내놓겠다고 하는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주진우: 공약도 잘 준비되었다?

◆진성준: 그렇습니다.

◇주진우: 선거 구도상 질 수 없는 싸움이다. 이렇게 민주당에서 이야기하는 분들 많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어려운 선거다,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의원님,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예상하세요?

◆진성준: 쉽게라고 뭐 어떻게 속단하겠습니까마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경종을 울려야 된다고 하는 국민적인 요구가 있고요. 또 특히 우리 강서구로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반칙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다시 뛰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구민의 컨센서스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분명하게 확인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폭정을 심판하자, 이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하는 김태우 후보, 이 이야기를 합니다. 시장도 국민의힘, 대통령도 국민의힘. 국민의힘 찍는 게 유리하다. 이렇게 국민의힘에서는 이야기하던데 뭐라고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진성준: 집권 여당이 늘 내놓고 있는 이야기가 그런 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일방적으로 예산을 쏟아붓거나 그 지방자치단체에다가만 특혜를 줄 수는 없는 것이죠. 그런 일이 있다면 그거야말로 국정의 난맥이고 국정농단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거는 집권 여당 후보들이 늘 하는 허황된 수사에 불과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요. 마지막까지 표를 모으기 위해서 어떤 전략 지금 집중하고 계십니까?

◆진성준: 저희 진교훈 캠프는 투표가 곧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더 확고해지고 확실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

◇주진우: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이 유리합니까?

◆진성준: 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표 호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진성준: 네.

◇주진우: 지금 사전 투표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본 투표에도 관심이 좀 쏠립니다. 마지막으로 강서 유권자들에게, 국민에게 진성준 의원이 좀 한마디해 주십시오.

◆진성준: 투표는 주권자인 국민의 고유한 권리입니다. 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꼭 투표해 주시기를 바라고 특별히 윤석열 정권의 국정 실패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그 계기인 만큼 꼭 윤석열 정권에게 책임을 물어 주시고 또 강서구청을 원숙하고 또 안정감 있게 이끌어 갈 민주당 기호 1번 진교훈 후보에게 꼭 투표해 주시라고 하는 당부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진교훈 후보 캠프의 진성준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성준: 감사합니다.

◇주진우: 이어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맡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에게 가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김성태: 네.

◇주진우: 승리 자신하십니까?

◆김성태: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면 제가. 하여튼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주진우: 쉽지 않은 선거죠?

◆김성태: 진인사대천명으로 그런 심정으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고 처음부터 이 선거는 솔직히 힘들고 어렵게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힘들고 어려운 여건을 조금씩 조금씩 극복해서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발부가 기각되고 이균용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되고 난 이후에 보수층 결집뿐만 아니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그런 중도층도 이제 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에 대한 지지의 분위기가 좀 나타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주진우: 이번 선거 매우 중요합니다. 왜 김태우여야 합니까?

◆김성태: 한마디로 강서구민들은 내일 어떤 선택을 하냐 하면 민주당이 내걸고 있는 그런 검경 프레임에 윤석열 심판으로 이 230여 개 지방자치단체 중의 한 곳인 강서구청에서 쉽게 말하면 정치 심판을 이렇게 내걸었거든요.

◇주진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 이 이야기합니다.

◆김성태: 그렇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강서구민들이 정치적 판단을 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실사구시적 지역 발전, 지역 개발을 위해서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정 그리고 강서구정이 이렇게 이렇게 맞물려서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그런 계기를 가질 것인가. 이거는 전적으로 강서구민들의 판단이죠.

◇주진우: 의원님, 대통령도 국민의힘, 서울시장도 국민의힘, 구청장도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유리합니까?

◆김성태: 이렇게 되어야만 지역 발전은 솔직히 오랜 지역의 숙원 사업이든 또 미래지향적인 또 개발, 그런 발전적인 사업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거죠.

◇주진우: 그런데 강서에다만, 특정 지자체에다만 예산을 이렇게 폭탄처럼 이렇게 투하할 수는 없잖아요.

◆김성태: 아니, 특정 지역의 예산으로 꼭 뭐 하지 않더라도 가령 화곡동 지역의 모아타운, 방화동 지역에 있는 모아타운을 통해서 소도심 이렇게 재개발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은 상당히 서울시의 정책적인 지원과 판단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또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 제한 역시 국토교통부와 또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그런 국가와 이런 국제 단체 간의 협력이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강서는 그런 정부와 또 서울시, 강서구청이 맞물려서 이렇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구정이 확보되면 분명히 지역 발전은 앞당길 수 있죠.

◇주진우: 국민의힘 그리고 김태우 후보 공약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까?

◆김성태: 그렇습니다. 특히 고도 제한 완화라든지 그리고 구도심 빌라를 아파트로. 화곡동입니다, 주로. 그리고 지옥철 9호선의 차량 증편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은 상당히 지역 중심적 어떤 그런 공약이 될 수가 있는 것이고.

◇주진우: 민주당 공약하고 좀 겹치네요. 고도 제한 완화 이런 부분에서는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김성태: 민주당에서는 이 고도 제한 완화에서 그렇게 결정적인 역할은 못 했죠. 54년여 만에 대한민국의 항공법을 개정시킨 정당도 보수 정당인 우리 국민의힘이고 그거를 제가 했습니다.

◇주진우: 그러게요. 그거 김성태 의원이 했다고 하려고 하죠?

◆김성태: 네. 그래서 그 항공학적 검토위원회를 통해서 국제민간항공기구가 김포공항 주변 지역을 고도 제한 완화를 결정하게 되면 그 항공학적 검토위원회는 한국 법에 근거하고 있는 거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능력 있습니까? 국민의힘 후보가 일 잘합니까?

◆김성태: 국민의힘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과 코드를 맞추고 지역에 산적해 있는 현안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정책 대정부 교섭 능력을 김태우 후보는 지난 11개월 동안에 강서구정을 통해서 이미 강서구민들에게 그 실적을 보여줬죠.

◇주진우: 그렇습니까?

◆김성태: 네.

◇주진우: 알겠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사상 최고치입니다. 사전 투표율 상당히 높은데요. 투표율이 높으면 누가 유리합니까? 국민의힘이 유리합니까, 민주당이 유리합니까?

◆김성태: 민주당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절대적으로.

◇주진우: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김성태: 네. 그렇게 이미 뭐 기정사실화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이번에는 중도 무당층에서 투표율이, 투표 참여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아요. 특히 재보궐선거는 조직 선거이기 때문에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 또 민주당 적극 지지층은 이미 사전 투표장에 많이 오셨고요. 내일 본 선거 투표로 이를 통해서 나머지 지지층이 투표장을 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보궐선거에서는 좀 중도 무당층은 대체로 좀 약간 관심이 덜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게 뭐 전국적으로 그냥 내년 4월 총선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수도권에서 유일한 보궐선거가 되다 보니까 내년 총선의 가늠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언론도 관심이 높았고 또 국민들도 당연히 관심도 높다 보니까 특히 중도 무당층에서 많은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내일도 많이 될 것 같고. 이러면 실질적으로.

◇주진우: 누가 유리해요?

◆김성태: 투표율이 한 40% 가까이 갈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 투표율에 대해서는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한 분도 경험하지 못한 그런 투표율이에요.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는 거죠.

◇주진우: 그렇습니까? 상당히 겸손하게 말씀하시네요. 김성태 위원장님, 강서구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성태: 안정적 국정운영과 또 오세훈 서울시장은 1,000만 서울시를 국제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는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강서는 이제 서남권 경제 발전의 중심축입니다. 첨단 지구 마곡과 김포공항이 어우러진 그런 서남권 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서 강서는 끊임없이 발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정의 경험을 가지고 또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과 절대적인 협력을 가져갈 수 있는 김태우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주진우: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태우 캠프의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김성태: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