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 전통과 미래비전 담은 새 CI·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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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은 올해 창업 46주년을 맞아 새 CI(기업 정체성) 및 BI(브랜드 정체성)를 공개하고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이 공개한 새 CI는 'HXD화성개발'이다.
이홍중 화성개발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건설보국의 뜻을 담아 창업한 이래 46년의 전통과 역사를 원동력으로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2030년까지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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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개발은 올해 창업 46주년을 맞아 새 CI(기업 정체성) 및 BI(브랜드 정체성)를 공개하고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이 공개한 새 CI는 'HXD화성개발'이다.
'HXD'는 Hwasung eXcellent Development의 약자로 '최고의 품질 가치 추구'를 통해 건설 미래를 선도하는 종합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CI, HXD는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블랙 컬러의 볼드한 디자인으로 형상화해 기업의 위상과 견고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BI(THE PARK)도 공개했다.
'THE PARK'는 첨단과 자연, 감성이 함께 하는 더 높은 프리미엄 라이프를 의미한다.
HXD화성개발은 지난 1977년 창업 이래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주택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 환경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3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으며 전국 각지에 분양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대구경북을 비롯해 인천영종국제도시, 공주월송, 고양삼송, 인천부평 등에서 시공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내실 있는 탄탄한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칠곡에 위치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부산 금사동 센텀테크노빌리지 지구에 지식산업센터를 착공했다.
또 대구 수성구에 시공 중인 '더파크 수성못(가칭)'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THE PARK'를 내년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중 화성개발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건설보국의 뜻을 담아 창업한 이래 46년의 전통과 역사를 원동력으로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2030년까지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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