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사장 390명, 88%가 부동산 임대…최고 소득 2.8억 원
2023. 10. 10. 20:06
올해 6월 기준 18세 이하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 390명 가운데 부동산임대업이 344명으로 88%를 차지했고, 상위 소득 10명 모두가 부동산임대업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위 소득 10명의 평균 연소득은 1억 5천만 원으로, 최고 소득자는 2억 8천만 원을 번 중학생이었습니다.
[최희지 기자/whitepaper.cho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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