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사생활"vs스윙스는 "럽스타"…임보라와 재결합했나[종합]

장진리 기자 2023. 10.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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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37)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의 두 번째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스윙스, 임보라를 두고 재결합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스윙스는 풍성한 털모자를 쓰고 호피무늬 재킷을 입은 채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고, 임보라 역시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같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당시 임보라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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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왼쪽), 임보라.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스윙스(37)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의 두 번째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스윙스, 임보라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주점에서 만나 약 3시간 동안 핑크빛 시간을 즐겼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특히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스윙스가 임보라의 등에 손을 얹는 등 스킨십을 하면서 다정한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전언이다.

스윙스, 임보라를 두고 재결합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에는 두 사람이 지인의 생일 파티에 동반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당시 스윙스는 풍성한 털모자를 쓰고 호피무늬 재킷을 입은 채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고, 임보라 역시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같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이 결별 후 같은 장소에 함께 있는 것은 처음이라 두 사람이 결별 후 재결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다.

당시 임보라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스윙스(왼쪽), 임보라. ⓒ곽혜미 기자

첫 번째 재결합설을 강하게 부인했던 두 사람은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입을 다물었다.

소속사 린치핀뮤직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재결합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반면 재결합설에 뜨뜻미지근한 입장을 보인 것과 달리, 스윙스는 임보라와 만난 당일 임보라가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 달 말부터 알중(알코올 중독) 약 먹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만큼 '럽스타그램'으로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스윙스, 임보라는 2017년 열애를 인정했고, 열애 중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등 사업까지 같이 하며 사랑을 키웠다. 그러나 2020년 결별했다. 결별설이 소문으로 돈 지 4개월 만에 스윙스는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라고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 스윙스.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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