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사생활"vs스윙스는 "럽스타"…임보라와 재결합했나[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스윙스(37)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의 두 번째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스윙스, 임보라를 두고 재결합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스윙스는 풍성한 털모자를 쓰고 호피무늬 재킷을 입은 채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고, 임보라 역시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같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당시 임보라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스윙스(37)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의 두 번째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스윙스, 임보라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주점에서 만나 약 3시간 동안 핑크빛 시간을 즐겼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특히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스윙스가 임보라의 등에 손을 얹는 등 스킨십을 하면서 다정한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전언이다.
스윙스, 임보라를 두고 재결합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에는 두 사람이 지인의 생일 파티에 동반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당시 스윙스는 풍성한 털모자를 쓰고 호피무늬 재킷을 입은 채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고, 임보라 역시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같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이 결별 후 같은 장소에 함께 있는 것은 처음이라 두 사람이 결별 후 재결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다.
당시 임보라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지인이 겹쳐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재결합설을 강하게 부인했던 두 사람은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입을 다물었다.
소속사 린치핀뮤직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재결합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반면 재결합설에 뜨뜻미지근한 입장을 보인 것과 달리, 스윙스는 임보라와 만난 당일 임보라가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 달 말부터 알중(알코올 중독) 약 먹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만큼 '럽스타그램'으로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스윙스, 임보라는 2017년 열애를 인정했고, 열애 중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등 사업까지 같이 하며 사랑을 키웠다. 그러나 2020년 결별했다. 결별설이 소문으로 돈 지 4개월 만에 스윙스는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라고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 고소 선언 "큰 싸움 들어갈 것" - SPOTV NEWS
- 이순재 "'이승기에 19금 주례사? 노골적 표현 No, 결혼=性의 결합"('회장님네') - SPOTV NEWS
- 김혜선♥스테판, 국제결혼 6년차 "시부모까지, 남편이 셋"('동상이몽2') - SPOTV NEWS
- 전노민 "딸 9살에 美 유학…안좋은 일 보여주지 않으려"('옥문아') - SPOTV NEWS
- "약속‧취미‧기부 위해" ★들은 달린다…기안84→류준열, 마라톤 풀코스 '완주'[종합] - SPOTV NEWS
-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한혜진♥기성용 딸, 얼마나 예쁘기에 - SPOTV NEWS
- [BIFF]'LTNS' 이솜 "안재홍과 스킨십, 화끈하게…애매하면 안하는 게 나아" - SPOTV NEWS
- 아이유 살해 협박에 경찰 출동…소속사 "도 넘었다, 끝까지 추적할 것"[전문] - SPOTV NEWS
- [BIFF]'불륜' 홍상수·김민희, 올해도 부국제 불참…국내 행사 패싱ing - SPOTV NEWS
- [BIFF]판빙빙, 탈세 논란‧실종설 5년만에 입 열었다 "누구나 삶에 기복"(종합)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