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서 보궐선거 막판 총력 유세..."팍팍 밀어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10일) 마지막 유세를 통해 김태우 후보 지지를 당부하며 표 결집에 나섰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마곡동 발산역 인근 유세에서 재건축 문제 등을 해결하면 집값도 올라갈 거라며, 김 후보가 당선되면 집권당에서 팍팍 밀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10일) 마지막 유세를 통해 김태우 후보 지지를 당부하며 표 결집에 나섰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마곡동 발산역 인근 유세에서 재건축 문제 등을 해결하면 집값도 올라갈 거라며, 김 후보가 당선되면 집권당에서 팍팍 밀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16년 동안 강서구를 민주당에 맡겼지만, 발전은커녕 퇴보하게 했다며 '묻지마 투표'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우 후보는 앞서 구청장 재직 당시 취임 6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사업 최종후보지 유치를 자신이 해냈다며, 당시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다시 선거에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신청...유족 "엄중 처벌 호소"
- 정유정 반성문만 13번째…재판부 "반성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 "40년 이용 저작권료 달라" ...100원 속 이순신 영정 논란
- "뭐 심정지 환자? 우리가 먼저 왔잖아!"…응급실 마비시킨 보호자
- '흐르는 소면' 日 유명 맛집에서 892명 집단 식중독..."폐업하겠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