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TMA] '만인의 최애' 임영웅, 4년 연속 최고 애즈닷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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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의 최애가 된 임영웅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최고 애즈닷상'을 수상했다.
더팩트뮤직어워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TMA는 지난해 8월 23일부터 올해 8월 21일까지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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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번째 상" 최다득표상, 초이스상, 최애상까지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의 최애가 된 임영웅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최고 애즈닷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임영웅은 "벌써 세 번째 상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MC를 맡은 전현무는 "수상 소감을 여러 버전으로 준비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특별한 댄스를 준비했다"며 "이렇게 떨렸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여러분이 못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쑥쓰럽다"고 말했다.
더팩트뮤직어워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TMA는 지난해 8월 23일부터 올해 8월 21일까지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수상자는 100% 사전투표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애즈닷상 수상 직전 'TMA 최다득표상' 솔로 부문과 'TMA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을 수상하면서 이미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임영웅은 '애즈닷상'만 4년 연속 받고 됐다.
지난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5관왕을 달성한 임영웅은 '임영웅이 곧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그는 지난해 수상소감에서도 "너무 기쁘고 상은 받을 때마다 정말 짜릿하고 좋은 것 같다"며 "많이 받아서 더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임영웅은 TMA를 하루 앞둔 9일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공개했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엄청난 스케일과 신비로운 영상미 등으로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컴백하는 아이돌들 뮤직비디오 속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한 '2023 TMA'는 전현무 서현의 공동 사회로 이날 오후 4시30분 레드카펫, 6시30분부터 본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3 TMA'는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이다.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오직 '2023 T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시상식에는 임영웅을 포함해 에스파, 에이티즈, 트레저, 있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라이즈, 권은비, 잔나비,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이찬원이 참석했다.
'2023 TMA'는 이날 세계 각국에 생중계됐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방송됐고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로 중계됐다. TV에서는 시상식이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됐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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