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임보라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나왔다. 

10일 TV리포트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전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스킨십을 했고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스윙스 소속사 측은 임보라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오다 2020년 결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던 카페 역시 폐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