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의대생 못 만나본 사람들 불쌍해” 파장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진 16기 옥순, 영숙 향한 고소전이 시작된 가운데 영숙의 다양한 발언이 지속적인 파장을 부르는 분위기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의대생을 만나봤다"고 발언했다.

영숙은 발레학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관해 “(의대생들은) 무용과 발레과라고 하면 환장한다. 불쌍하다. 너희는 의대생 안 만 나봤나봐? 못 만나봐서 까나 보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영숙은 "내 팬 분들은 예뻐서 다 만나봤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특정 발언들이 불편함을 자아낸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앞서 16기 옥순은 영숙이 자신의 이야기를 라방에서 지속하는 것에 대해, 명예훼손 고소를 예고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