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 라오어2 리마스터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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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개발이 사실로 밝혀졌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개발 소식은 너티독 직원의 실수로 공개됐다.
해당 직원은 프로필에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의 모든 아웃소싱 아트 에셋과 무기, 인터랙티브 소품 제작을 감독'했다고 밝혔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루머는 그동안 꾸준히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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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개발이 사실로 밝혀졌다. 너티독 직원의 실수로 개발 소식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너티독과 소니가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정체불명의 곰팡이균에 의해 종말을 맡은 미국에서 딸을 잃은 주인공 '조엘'과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한 '엘리'의 여정을 그린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훌륭한 게임성으로 출시되자마자 각종 매체와 유저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메타크리틱 평점 95점을 받았으며,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2위에 선정됐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개발 소식은 너티독 직원의 실수로 공개됐다. 마크 파자릴로 수석 아웃소싱 아티스트가 SNS 링크드인 프로필에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를 기재하면서 팬들에게 공유됐다.
해당 직원은 프로필에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의 모든 아웃소싱 아트 에셋과 무기, 인터랙티브 소품 제작을 감독'했다고 밝혔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루머는 그동안 꾸준히 언급됐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작곡가인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는 인터뷰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2 리마스터를 암시하는 답변을 내놔 화제가 됐다.
라스트 오브 어스2의 평가가 극명하게 나뉘었던 만큼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스토리 리마스터하면 인정이다", "리마스터할 게 있긴 한가", "차기작은 어디 가고 리마스터만 내냐", "PC판 드디어 나오는 거냐", "PS5로 즐길 수 있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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