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조웅, 첫 솔로작 '슬로우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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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를 전후해 고유의 사운드를 만들어온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이하 '구남')의 리더 조웅이 팀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음반을 낸다.
10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에 따르면, 조웅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작 '슬로우모션'을 발매한다.
음반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유튜브채널 바나(BANA)TV에 타이틀곡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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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10년대를 전후해 고유의 사운드를 만들어온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이하 '구남')의 리더 조웅이 팀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음반을 낸다.
10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에 따르면, 조웅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작 '슬로우모션'을 발매한다.
음반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유튜브채널 바나(BANA)TV에 타이틀곡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나른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곰으로 보이는 형상을 포착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미스터리함을 더한다.
구남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조웅'은 평단과 마니아의 호평을 동시에 듣는 이 팀의 노래 전곡을 작사·작곡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2007년 데뷔 이래 앨범을 낼 때마다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음반은 12~18일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구매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BAN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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