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첫 승 DB 김주성 감독 “빅3 조합 맞춰가는 중”[컵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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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김주성 감독이 부임 후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김주성 감독은 "두경민은 10분 정도 뛰게 할 생각이었는데 (두경민이)더 뛰겠다고 얘기해서 더 뛰게 했다. 이선(알바노)과 같이 뛸 때와 같이 뛰지 않을 때 조합을 점검했다. 무리하지 않고 간단한 플레이를 시키려고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성 감독은 컵대회를 통해 다양한 조합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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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군산=이웅희기자] DB 김주성 감독이 부임 후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주축들의 조합을 점검하며 상무를 제압했다.
DB는 10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예선 상무와의 경기에서 96-84로 승리했다. 강상재(20점), 김종규(17점), 이선 알바노(17점), 디드릭 로슨(12점), 개리슨 브룩스(12점), 박인웅(10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두루 활약했다.
이날 두경민도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김주성 감독은 “두경민은 10분 정도 뛰게 할 생각이었는데 (두경민이)더 뛰겠다고 얘기해서 더 뛰게 했다. 이선(알바노)과 같이 뛸 때와 같이 뛰지 않을 때 조합을 점검했다. 무리하지 않고 간단한 플레이를 시키려고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성 감독은 컵대회를 통해 다양한 조합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첫 경기이기도 하고, (김)종규가 돌아와서 첫 조합을 맞춘 경기라 조합에 더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조합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강)상재가 3번(스몰포워드) 역할을 다행히 잘 해주고 있다. (강)상재가 잘해주면 여러 조합을 해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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