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깁스 투혼 “800만 원 명품 재킷에 흥분”(채정안TV)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채정안은 자신의 채널 ‘채정안 TV’에 ‘2023 F/W 핵심 트렌드 가장 활용도 높은 가을 재킷 5가지 | 가을 룩북 | 가을 코디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채정안은 재킷을 활용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가을이 왔다. 제가 생각하는 가을은 재킷을 멋지게 입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을은 멋부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 풍성해지는 계절이다. 저만의 가을 재킷 룩을 선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채정안은 명품 브랜드 S사의 재킷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약 8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으로 이 재킷을 보자마자 깁스한 상태였는데 바로 매장으로 달려가 구입했다”라며 설명했다.

채정안은 “이 명품 브랜드의 계정에 들어가면 웨이브 진 헤어의 여성이 이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있다. 제 지인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저도 흥분해서 아픈 다리를 이끌고 바로 매장에 가서 구매했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채정안 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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