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사장 390명…'톱 10' 평균 연소득 1억 5천만 원

2023. 10. 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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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기준 18세 이하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총 39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미성년자 사장 수는 2018년 305명에서 5년 사이 28%가량 늘었는데, 부동산임대업이 34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최고 소득자는 만 13세 중학생으로 연간 2억 8천만 원을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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