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영끌로 진 국민 빚 1년 새 467조 원
2023. 10. 10. 19:02
최근 1년간 국민이 진 빚이 47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5대 은행 및 6대 증권사의 담보·신용대출·주식융자 신규 취급액은 476조 93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에 293조 원 넘게 몰렸고,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각각 162조와 21조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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