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9일 컴백확정…'2023 성발라 가을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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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2년5개월만에 '성발라'로 다시 돌아온다.
10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이 오는 19일 새로운 발라드곡과 함께 컴백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성시경의 컴백은 2021년 5월 정규 8집 'ㅅ(시옷)' 이후 2년5개월만의 일이다.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음악행보를 펼쳐왔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신곡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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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2년5개월만에 '성발라'로 다시 돌아온다.
10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이 오는 19일 새로운 발라드곡과 함께 컴백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성시경의 컴백은 2021년 5월 정규 8집 'ㅅ(시옷)' 이후 2년5개월만의 일이다.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음악행보를 펼쳐왔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신곡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에 발표된 대표곡 분위기를 닮은 새로운 '성발라표 가을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성시경 신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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