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사회적 브랜드 ‘119REO’와 협업 컬렉션 '수익금 기부도'

[사진]미즈노 제공

[OSEN=강필주 기자] 미즈노가 소방관의 권리 보장을 위한 브랜드 ‘119REO’와 23AW 협업 컬렉션 ‘BRAVE MOMENT FOR’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23SS시즌의 슬로건인 ‘BRAVE MOMENT’와 연장선에 있는 협업이다. ‘용기가 필요한 순간을 위해 몸과 정신을 단련하고 강하게 한다(BRAVE MOMENT FOR)’이라는 슬로건아래 쉬는 날에도 위험한 순간을 위해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단련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방관의 강인한 모습을 미즈노만의 무드로 표현했다.

미즈노는 23AW 컬렉션으로 스테디셀러 피스테와 협업 로고로 포인트를 준 러닝 팬츠, 방화복 컬러를 적용한 러닝화 WAVE RIDER 27 그리고 가방, 모자 등 의류부터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협업 러닝화인 WAVE RIDER 27의 경우 지난달 26일 진행된 23SS 시즌 협업 제품 판매 수익금 기부 전달식을 통해 용산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가장 먼저 전달되기도 했다.

[사진]미즈노 제공

미즈노와 119REO의 협업 제품은 10일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에 공식 발매됐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