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서울 찍고 대구 간다…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오는 13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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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의 다음 지역이 대구로 확정됐다.
이처럼 '국민 그룹'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티켓링크 콘서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만큼, 이번 대구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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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의 다음 지역이 대구로 확정됐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콘서트 투어보다 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무대들, 여기에 ‘국민 그룹’의 저력이 가득 담겨있다.
‘코요태스티벌’의 부제는 ‘순정만남’.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있다.
이처럼 ‘국민 그룹’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티켓링크 콘서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만큼, 이번 대구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코요태는 다음달 17일 오후 7시 30분과 18일 오후 6시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대구에 이어 추가 지역들은 추후 공개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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