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이-팔 사망자 1천600명↑…민간인 처형 위협까지 등

2023. 10. 10.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면서 1천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사전 경고 없이 민간인 주택을 폭격할 경우 납치한 민간인을 처형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번 충돌로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성지 순례객 등 한국인 여행객 480여 명이 오늘(10일)부터 귀국길에 오릅니다.

전 학년 내신 5등급 체제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긴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이 공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이-팔 사망자 1천600명↑…민간인 처형 위협까지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면서 1천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사전 경고 없이 민간인 주택을 폭격할 경우 납치한 민간인을 처형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2. 우리 여행객 귀국 시작…"교민들, 안전 지역 체류 중"

이번 충돌로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성지 순례객 등 한국인 여행객 480여 명이 오늘(10일)부터 귀국길에 오릅니다. 외교부는 장기체류 중인 현지 교민들은 대부분 안전한 지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3. 21대 마지막 국감…'정권 심판론' 현안마다 격돌

국회에서는 21대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각각 문재인 정부 책임론과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현안마다 격돌했습니다.

4.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공개…수험생 영향은?

전 학년 내신 5등급 체제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긴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이 공개됐습니다. 개편안은 올해 중학교 2학년인 학생들부터 적용됩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