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빈 점포 30여 곳 턴 20대 구속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빈 점포 30여 곳에서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적용해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심야 시간에 서울 강북구 일대 빈 가게 30여 곳에 침입해 현금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빈 점포 30여 곳에서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적용해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심야 시간에 서울 강북구 일대 빈 가게 30여 곳에 침입해 현금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또,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5백만 원짜리 오토바이를 훔쳐 운전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절도 혐의로 이미 여러 번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신청...유족 "엄중 처벌 호소"
- 정유정 반성문만 13번째…재판부 "반성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 "40년 이용 저작권료 달라" ...100원 속 이순신 영정 논란
- "뭐 심정지 환자? 우리가 먼저 왔잖아!"…응급실 마비시킨 보호자
- '흐르는 소면' 日 유명 맛집에서 892명 집단 식중독..."폐업하겠다"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속보] 코스피 2,400선 붕괴...8월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