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빈 점포 30여 곳 턴 20대 구속송치

임예진 2023. 10.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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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빈 점포 30여 곳에서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적용해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심야 시간에 서울 강북구 일대 빈 가게 30여 곳에 침입해 현금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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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빈 점포 30여 곳에서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적용해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심야 시간에 서울 강북구 일대 빈 가게 30여 곳에 침입해 현금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또,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5백만 원짜리 오토바이를 훔쳐 운전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절도 혐의로 이미 여러 번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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