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에서 여성 성추행·불법촬영' 소방관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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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구급차로 이송되던 여성을 성추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소방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서울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사인 A 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0시 20분쯤 술에 취한 여성을 구급차에 태워 파출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신체를 만지고 휴대전화로 몰래 찍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고, 소방서는 사건 당일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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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구급차로 이송되던 여성을 성추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소방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서울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사인 A 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0시 20분쯤 술에 취한 여성을 구급차에 태워 파출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신체를 만지고 휴대전화로 몰래 찍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고, 소방서는 사건 당일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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