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쌀쌀·낮 선선... 동해안 너울성 파도

깊어가는 가을만큼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가워졌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도 서울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면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강원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은 한주도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선선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요즘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술을 마시면 땀이 많아지고, 요산 등으로 땀 냄새가 달라지면서 모기에 더 잘 물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자제해야 모기에 덜 물릴 수 있고요.

땀이 났을 때는 바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수구나 창틀을 막아서 모기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