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해킹 취약 공포 수준...선관위, 무겁게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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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이버 보안이 허술해 해킹 공격에 취약하다는 국정원 등의 점검 결과를 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공포 수준의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총선을 6개월 앞둔 지금 투표 조작에 더해 개표 결과까지 바꿔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이번 선관위 보안 점검에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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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이버 보안이 허술해 해킹 공격에 취약하다는 국정원 등의 점검 결과를 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공포 수준의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총선을 6개월 앞둔 지금 투표 조작에 더해 개표 결과까지 바꿔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이번 선관위 보안 점검에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부 조직자가 가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등의 선관위 해명에 대해선 구구절절 변명만 내놓는다며 선거의 근간을 뿌리째 흔들려는 게 아니라면 이번 보안점검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가족·친지까지 채용 비리를 저지르면서 자리 차지할 궁리만 하니 내부의 구멍이 눈에 띄었을 리가 만무하다고 비판하면서 이제라도 선관위가 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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